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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계곡펜션, 여름 물놀이 즐기기 좋은 3곳 추천

물소리 들리는 곳에서 쉬고 싶다면? 강원도 펜션, 어디든 비슷하다고 생각하셨다면 이번엔 다릅니다. 올 여름휴가, 아무 곳이나 가기엔 너무 아까운 계절. 지금 소개할 단 3곳의 강원도 펜션은 자연과 쉼, 감성이 모두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눈으로만 담기엔 아쉬운 풍경, 몸으로 느껴야 할 계곡 바람. 당신의 진짜 휴가, 지금 여기서 시작해보세요.

 

📌 핵심요약

① 홍천 ‘그곳에가면 펜션’

“그곳에가면 펜션”은 강원도 홍천군 굴지강변로에 위치해 수타 계곡 바로 앞에 자리 잡은 감성 숙소입니다. 객실 6개를 갖춘 소규모 펜션으로 각 객실마다 냉장고, LCD TV, 무료 Wi-​Fi가 제공되며 전 객실 금연입니다. 바비큐는 공용장 또는 객실 앞 정원에서 가능하며 숯·그릴 비용은 별도이며, 2인 기준 15,000원에 제공됩니다. 조식 메뉴로 백숙, 닭볶음탕, 북어국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사전 문의가 필요합니다.

체크인 15:00~22:00, 체크아웃 11:00, 주차 무료, 반려동물은 불가하니 참고하세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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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화천 ‘명지령계곡펜션’

화천군 사내면 명지령로 228에 자리한 명지령계곡펜션은 용담계곡 상류의 맑고 조용한 자연 속에서 머무를 수 있는 곳입니다. 야외 수영장, 당구장, 탁구장, 노래방, 유아풀장, 보드게임방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무료 Wi‑Fi, 무료 주차도 제공합니다.2 각 객실에서는 산새소리와 계곡 소리를 그대로 느낄 수 있고, 밤에는 별빛 아래 힐링할 수 있습니다.

체크인 오후 15:00~22:00, 체크아웃 11:00. 객실은 트리플룸, 쿼드러플룸 등이 있으며 노래방·바비큐 등의 일부 시설 이용 시 추가 비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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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평창 ‘스테이캠프’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1길에 위치한 스테이캠프 펜션은 전 객실이 독채 형태로 운영되며, 전기 바비큐 및 캠프파이어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호텔식 침구와 미니멀 인테리어로 구성돼 편안한 분위기이며, 계곡 바로 옆이라 도심 소음 없이 자연 속에서 온전히 쉴 수 있습니다.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인원 추가 시 1인당 20,000원 추가료 발생할 수 있으며 퇴실 후 방역·소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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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내용
위치 홍천·화천·평창 (모두 강원도)
계곡 접근성 모두 계곡 인접, 도보 몇 걸음 거리
부대시설 ‘그곳에가면’ 기본, ‘명지령’ 다양, ‘스테이캠프’ 바비큐&캠프파이어
추천 여행자 가족/친구/커플 여행 모두 적합

여름 계곡펜션으로 모두 제격이지만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 포인트가 달라요. 바비큐와 프라이빗 공간을 우선한다면 ‘스테이캠프’, 넓은 시설과 다양한 놀이를 원한다면 ‘명지령계곡펜션’, 가볍고 깔끔한 곳을 찾는다면 ‘그곳에가면 펜션’을 추천해요.

편안한 여름 계획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공식 홈페이지 링크도 포함해두었으니 바로 예약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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